저축은행이 7일부터 자영업자 공동대출상품 'SB-가맹점론' 관련 대출중개서비스를 한국이지론을 통해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영업자들은 한국이지론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출가능 여부 및 대출금리 등을 조회해 온라인에서 해당 저축은행에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저축은행은 방문상담 등을 통해 영업자금 및 사업확장자금을 중금리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자영업자들이 쉽고 빠르게 자금 지원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한 저축은행은 평택, 진주, IBK, 드림, 더블, 삼호, 스타저축은행 등 총 7개다.
SB-가맹점론은 자영업자 신용대출 공동상품으로 자영업자의 월 카드매출액 기반으로 금리9~19.35%로 최대 1억원 내외 대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