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앵그리 맘’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는 명성고 별관 붕괴와 관련해 재판이 열리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명성고 별관 붕괴와 관련해 재판이 열리고, 동칠(김희원)과 정우(김태훈)는 혐의를 부인한다. 애연(오윤아)은 자신의 입지가 불안해지자, 더욱 정우(김태훈)에게 의지하게 된다. 한편, 정우의 핸드폰으로 이경(윤예주)의 문자가 전송되고, 홍 회장(박영규)은 정우를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