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장서희 윤건 ' 님과 함께'
배우 장서희가 동안 외모를 뽐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디지털공연장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려 윤건과 장서희를 비롯해 안문숙 김범수가 참석했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과의 결혼생활을 걱정하며 "저희는 일과 관련된 건 프로 의식을 가지고 하는데 방송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부끄럽다. 일상생활에선 부족한 면이 많다. 그 모습이 화면에 다 나온다. 남편도 같이 헤매고 있다. 바보커플 같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이날 놀라운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1972년생인 장서희는 44살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했고, 윤건 역시 "장서희를 봤을 때 순정만화에서 나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님과 함께'는 재혼이라는 콘셉트로 가상결혼생활을 보여준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 '만혼'을 주제로 한다.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