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이태임 근황, 알고보니...

입력 2015-05-09 09:5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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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먼센스)
방송 녹화 도중 욕설 논란을 빚었던 배우 이태임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태임은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면서 자숙 중이다.

사진 속 이태임은 화려한 여배우 모습은 사라지고 화장끼 없는 얼굴을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가린 채 등장했다.

이태임은 '우먼센스'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며 "(찾아주셔서)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며 위축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에서 가수 예원과 갈등을 빚어 출연중이던 예능과 드라마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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