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김예림은 '알면 다쳐'를 선보이며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예림은 함께 가수를 준비하던 '투개월' 멤버 도대윤의 근황을 최근 전한 바 있다.
김예림은 세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 발매 쇼케이스를 통해 "도대윤은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마치면 한국에 돌아와서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평소 대윤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곤 한다.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조만간 함께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다"며 "대윤이도 미국에서 음악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조만간 투개월로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