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427회에서는 식스맨 광희의 혹독한 신고식이 방영된다.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실패하면 새 시즌이 시작되는 무한반복 생고생 퍼레이드. 과연 그 무모한 도전의 끝은 어디인가? '이 고생 시키려고 뽑은 거예요?' 식스맨 광희의 험난한 초행길이 공개된다"는 글이 9일 게재됐다.
예고편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무한도전 상징 '쫄쫄이 의상'을 입고 의욕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무한도전 전체 멤버가 쫄쫄이 의상을 입고 세차장과 목욕탕에서 촬영한 모습이 공개돼 '형들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 클래식 속성코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자신의 자리를 철통 방어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새 멤버 광희의 자리선정 또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 멤버 맞이와 함께 10년만에 재현된 '무모한 도전'은 9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