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 광희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시청률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10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1.3%의 시청률을 찍었다. 이는 전주에 전파를 탄 '무인도 2015'편과 같다..
이날 무한도전은 광희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광희는 자신의 합류를 반대하는 1인 시위까지 맞닥뜨리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한도전'에 적응하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2'는 나란히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 광희편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광희, 절실함이 느껴진다. 잘 적응했으면", "'무한도전' 광희, 화이팅", "'무한도전' 광희 재미있다. 그녀석도 빨리 합류했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광희, 부담감 많았을텐데. 노력하려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