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룹 B1A4 바로가 배우 김유정과 포착된 축구장 데이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이날 리포터는 바로와 김유정의 축구장 데이트를 언급하며 “이 자리를 빌려 해명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바로는 “해명이라니까 되게 이상해지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할 것 없다”며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바로와 김유정은 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한국과 벨기에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장에는 두 사람 뿐만 아니라 배우 서신애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신애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긑나고서도 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비겨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했다. 끝까지 파이팅! ‘앵그리맘’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