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웃으라고 강요하면 괜히 화 나”

입력 2015-05-11 19: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요조가 무표정한 표정인 사람에게 웃으라고 강요하는 것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요조는 지난 3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폭력에 대한 생각을 말하던 도중 “웃으라는 강요가 싫다”고 밝혔다.

요조는 “사진 찍을 때 무표정한 표정인 사람에게 항상 웃으라는 강요가 있다. 그걸 보면 괜히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요조는 이날 방송에서 선생님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 “나도 이런 경험이 많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