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롤인벤), 스파이럴캣츠 4인4색 코스프레 화제
(스파이럴캣츠 페이스북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유저 커뮤니티 인벤의 여신으로 불리는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지난 2일 4인4색의 매력을 뽐내는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날 스파이럴캣츠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타샤의 니달리와 도레미의 아리, 카야의 룰루, 그리고 명예모델의 아리까지 모습이 포착됐다. 롤 인벤에 자주 모습을 보이던 타샤와 도레미 외에도 새로운 코스프레 모델인 일반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모인 건 e스포츠를 위한 문화 축제의 장 '2015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에 초청돼서였다.
롤 인벤 유저들은 "롤인벤 여신 스파이럴캣츠, 요즘엔 롤 챔피언 코스프레 많이 안 하시던데 궁금하네요" "롤 인벤에 돌아오소서" "와 정말 예쁘네요. 직접 가서 볼 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