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첫방’ 택연 언급한 박신혜 요리실력? 과거 먹방 봤더니 "장금이 급"

입력 2015-05-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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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사진=tvN)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출연이 예고된 박신혜의 ‘요리실력’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말미에는 게스트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앞서 마음에 드는 게스트와 함께 하트밭에 가기로 했던 옥택연이 박신혜와 함께 하트밭에 들어가 꽃을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 옥택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리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싹싹하고 나보다 어리고…고정 출연 했으면 좋겠다”라며 박신혜의 요리를 언습했다. 이서진 역시 “광규 형 빼고 신혜가 대신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신혜는 심상치 않은 요리실력을 드러낸 적이 있다. 지난 2013년 한 방송에서는 도시 속 캠핑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비 개인 밤 캠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레몬 로스트 치킨 요리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이보다 앞선 2011년에는 중국 방송에서 김치찌개와 김치전을 직접 요리해 선보여 출연자들과 방청객을 환호하게 한 적도 있다. 2012년에는 상해 아시아투어 현장에서 김밥을 만들어 중국 팬들에게 한국 요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요리실력, 장금이도 울고 갈판 " "얼굴 뿐만 아니라 요리실력도 출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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