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해 12월 21일 실시한 대한유화공업 주식 174만2404주(21%) 입찰결과, 응찰자 중 주당 최고가격을 제시한 H&Q 국민연금 펀드를 낙찰자로 선정하고 지난 12월 28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각으로 정부 현물출자주식의 현금화에 따른 유동성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캠코는 1월중 매각 대금이 납입되는 즉시 보유 주식 전량을 낙찰자인 H&Q 국민연금 펀드에 양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