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시어머니 김을동 "내 며느리는 애교의 여왕"

입력 2015-05-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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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시어머니인 김을동의 며느리에 대한 평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국회의원인 배우 김을동은 지난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김을동은 “아들이 장가가면 서운하다는데 혹시 섭섭하진 않느냐”는 질문에 “아들이 작품활동을 안 할 때는 부산에서 외조 중”이라며 “며느리 성격이 아들보다 애교도 많고 긍정적이라 아직 서운한 건 잘 모르겠다”고 며느리 정승연 판사를 칭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 송일국, 스팩도 좋은데 애교까지 대박" "정승연 판사 송일국, 시어머니가 아주 며느리 애교에 푹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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