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쫄면 하나로 문전성시…두 청년의 꿈 담았다

입력 2015-05-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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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쫄면 편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쫄면 한 그릇에 꿈을 담은 두 청년의 쫄면 이야기가 펼쳐졌다.

색다른 이색 쫄면을 찾는 사람들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한 식당. 이곳의 쫄면을 맛보기 위해 대기는 기본, 그마저도 마감 전 재료가 떨어지면 맛볼 수 없다고 한다.

쫄면계의 신흥강자 김채영(32) 달인과 김종호(32) 달인은 국물이 자작한 대표메뉴 ‘온쫄면’부터 새콤달콤한 비빔쫄면과 시원한 ‘냉쫄면’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승부한다.

손님들이 극찬하는 깔끔하면서도 비리지 않는 육수. 쫄면 한 그릇에 담긴 두 청년의 청춘스토리는 18일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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