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 (사진제공=뉴시스 )
배우 남상미가 11월 엄마가 된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라며 “신혼여행을 한 달 동안 미국으로 다녀왔는데 그 때 임신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남상미가 평소 아기들을 좋아해서 너무 행복해 하고있다”며 “본인을 비롯해 남편, 양가 가족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미의 현재 근황에 대해서는 “현재 임신 초반이라 양평 신혼집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며 “차기작은 내년쯤 정해 활동할 것 같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월 24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