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14주차,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니아 "육아예능 출연도 좋을 것 같아"
▲배우 남상미 (사진제공=뉴시스 )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과거 자칭 '육아예능 마니아'라며 육아예능 출연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한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영화 '슬로우 비디오' 개봉을 앞두고 한 언론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쉬는 동안 그간 못봤던 ‘아빠 어디가’와 ‘슈퍼맨’을 다 몰아서 보려고 한다"며 "내가 육아예능을 정말 좋아한다. 방송 보고 있으면 아이 욕심이 생긴다"고 전했다.
당시 남상미는 육아예능 마니아인 만큼 아기가 생기면 육아예능에 출연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나중에 그런 방송에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며 "꼭 카메라 보면서 하지 않아도 되니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이날 임신 14주차라고 밝히며 신혼여행에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남상미 임신 14주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임신 14주차, 육아예능 나옴 좋겠다" "남상미 임신 14주차, 육아예능 마니아라더니 아기 정말 예뻐하나 보다" "남상미 임신 14주차 축하해요. 나중에 슈퍼맨에서 보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