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미성이 돋보이는 '데스노트' 뮤비 '화제'

입력 2015-05-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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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창력을 드러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뮤지컬 ‘데스노트’ 공식 SNS에 정선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선아는 ‘데스노트’의 넘버인 ‘비밀의 메시지’(I'll Only Love You More)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다.

‘라이토’의 여자 친구이자 일본 최고의 가수 아마네 미사역을 맡은 정선아는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상대역 ‘라이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아름다운 목소리에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화려한 의상과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원작을 뛰어넘는 미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4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킹키부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캐릭터 흡수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정선아가 차기작으로 ‘데스노트’를 선택,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과 함께 탁월한 가창력으로 또 한 번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선아는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완성도를 뽐내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또 하나의 명품 무대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선아, 끝내주는 가창력과 목소리”“정선아, 노래만으로도 라이토에 대한 애틋함이 느껴지는 듯, 목소리 최고”“역시 정선아, 디바 역할에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선아는 오는 6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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