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가 주간 관객 85만7565명을 모으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985년 ‘매드맥스 3’ 이후 30년 만에 돌아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주간 관객 80만2002명을 모으며 주간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주간 관객 64만8060명으로 주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TV는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가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과 함께 나란히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음악은 빅뱅 ‘LOSER’와 ‘BAE BAE’가 지난주에 이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OST인 ‘로꼬’가 3위를, 유주의 ‘우연히 봄’은 3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오예린 기자 yerin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