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모레츠와 그의 가족 (사진제공=클로이모레츠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내한 일정을 위해 19일 방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 어머니와 함께한 인증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의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는 큰 키와 세련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트레버 듀크 모레츠는 클로이 모레츠의 매니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드라마 ‘가디언’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렛미인’, ‘다크섀도우’, ‘더 이퀄라이저’, ‘스낵포칼립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19일부터 4일간 한국에 머무르며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가수 에릭남과 함께 콩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