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폭소케 한 이서진, “이영석은 빨치산 비주얼”
‘삼시세끼’ 이서진이 여배우 박신혜 앞에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여배우 박신혜가 출연해 하트 모양의 양밥을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박신혜는 이서진, 택연과 함께 양밥을 들었다. 이서진과 택연은 박신혜의 등장에 웃음꽃이 가시지 않았다. 이서진은 택연을 향해 “아주 좋아 죽네”라고 말했지만, 자신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던 건 박신혜의 손놀림이었다. 박신혜는 능숙한 솜씨로 양밥을 볶으며 이서진과 택연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신혜는 양밥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이서진과 택연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신혜는 완성된 양밥을 제작진에게도 나눠주며 “다들 한 수저씩 뜨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박신혜의 양밥을 맛있게 먹었다. 나영석 PD가 양밥을 먹는 모습을 본 박신혜는 “PD님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바스트만 보면 6.25야.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은 “굶주린 인민군이 밥을 얻어먹는 모습이다”라고 말해 박신혜마저 폭소케 했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전혀 굴하지 않고 박신혜의 양밥을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가 특별 출연한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삼시세끼’ 박신혜 폭소케 한 이서진, “이영석은 빨치산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