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전북현대의 한교원이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인천의 박대한을 주먹으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전북현대는 한교원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박대한과 팬들 등에게 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전북현대의 한교원이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인천의 박대한을 주먹으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전북현대는 한교원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박대한과 팬들 등에게 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