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루나, ‘복면가왕’ 후 아이유에 “노래 많이 늘었더라” 연락 와

입력 2015-05-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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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루나가 복면가왕 출연 후 아이유에게 연락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닥치고 복면 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는 가희 루나 김성주 김형석 육성재(비투비)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복면가왕’ 출연 후 누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이 왔느냐”고 묻자 루나는 “아이유에게 가장 먼저 왔다”면서 아이유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루나는 “정체가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너 노래 많이 늘었더라?’라는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루나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란 닉네임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1대, 2대 복면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루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7일 오후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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