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오나미, 수애와 외모·몸매·드레스 걸고 신경전...자신감 돋보이는 불쾌한 표정

입력 2015-05-28 12: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가면 수애, 가면 수애

▲가면 수애 오나미(사진=sbs)

개그우먼 오나미가 드라마 '가면'에 출연해 수애와 신경전을 벌였다.

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1회에서는 정략결혼을 앞두고 반지를 찾으러 간 서은하(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백화점을 찾아 직원이 반지를 가져오는 동안 '도플갱어'에 관한 글을 읽고 있었다. 이때 서은하의 시선에 늘씬한 각선미가 포착됐고, 인상적인 여성의 다리에 서은하는 시선을 위로 옮겼다.

수애의 시선이 위로 이동하는 순간, 거기엔 불쾌한 표정의 오나미가 있었다. 특히 오나미는 수애와 같은 옷차림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를 황당하다는 듯 쳐다보며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가면 수애, 가면 수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