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주간 관객 103만7648명을 모으며 주간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손현주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는 주간 관객 73만8843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으며, 21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는 주간 관객 63만7547명을 모아 3위에 안착했다.
TV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가 시청률 21.7%를(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1위를 이어갔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1.6%를 기록해 2위로 하락했다.
음악은 아이유의 ‘마음’이 지난주보다 86계단 상승해 주간 멜론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자이언티의‘꺼내 먹어요’는 진입 첫 주 2위를 기록했고, 빅뱅 ‘LOSER’와 ‘BAE BAE’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해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