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육쪽갈릭바게트 비주얼 '경악'…그 맛은?

입력 2015-05-29 17:42

(tvN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이서진이 바게트 만들기에 나선다.

29일 오후 tvN '삼시세끼 정선편' 3회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가 마늘 바게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앞서 이서진, 옥택연은 '육쪽 갈릭 바게트'를 만들기 위해 게스트로 온 박신혜와 함께 이글루 모양의 화덕을 제작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서진은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화덕 앞을 기웃거리고 있다.

'역대 최고의 비주얼로 탄새한 옥순봉 최초의 빵'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이 선보였던 식빵을 능가하는 바게트가 완성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시세끼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너무 귀여워요", "삼시세끼, 화덕 너무 의심돼요", "삼시세끼, 본방사수", "삼시세끼, 옥택연은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