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샤브샤브부터 잔치국수까지 다양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박장금’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신혜는 2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솥뚜껑에 샤브샤브를 만들기도 했고, 파전, 깍두기, 갈릭소스, 잔치국수 등 모든 요리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능숙한 칼질과 빠른 속도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모습에서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못하는 게 뭐냐”고 칭찬했다.
이 뿐만 아니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방송에서 화덕 공사에 이어 밭에서 옥수수를 심으면서 일에 애착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옥택연과 미묘한 ‘케미’를 불러 일으켰고, 이서진-김광규에게는 해맑은 미소로 모든 사람들을 그의 편으로 만들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씨가 ‘삼시세끼’에 출연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가지고 갔다. 평소 어떤 일이든 열심히, 즐겁게 하는 성격인데 반갑게 맞아주신 세끼하우스 식구들을 만나 더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그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