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유승옥'
(사진=유승옥 페이스북/예정화 인스타그램)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겸 모델 예정화가 화제다.
예정화는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요가 운동법을 강연해 남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주일에 6일 동안 매일 아침 수영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정화보다 앞서 먼저 주목을 받았던 것은 피트니스 모델 유승옥이다. 피트니스 세계 대회에서 입상해 눈길을 끌었던 유승옥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예정화와 유승옥은 SNS를 통해 유사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유승옥은 지난해 페이스북을 통해 요트 위에서 찍은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예정화 역시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트 위에서 찍은 아찔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예정화와 유승옥의 요트 위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예정화 유승옥, 미녀는 요트를 좋아하나보네" "예정화 유승옥, 볼륨 몸매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 "예정화 유승옥, 신이 내린 몸매들이네" "예정화 유승옥, 누가 더 낫다고 볼 수가 없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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