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라스’ 이어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썸씽’...네티즌 “잘됐으면 좋겠다”

입력 2015-05-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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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강수지 커플과 양금석-김도균 커플이 화제다.

김국진-강수지 커플과 양금석-김도균 커플은 ‘불타는 청춘’에서 아슬아슬하면서도 미묘한 로맨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전남 광양의 시골집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김국진, 강수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김국진, 강수지 ‘라디오스타’에서도 그러더니...” “김국진, 강수지 진짜 잘 되는거 아닌가?” “김도균 양금석,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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