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말 대비 주가상승률 상위 10개 종목(자료=한국거래소)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5월 27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제약의 주가상승률(수정주가 기준)이 695.60%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한국화장품제조(488.24%), 3위는 대림B&Co(401.40%)이었다. 한미약품(318.63%), 한국주철관(308.00%), KGP(296.64%)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JW중외제약(295.83%), JW홀딩스(294.11%), 한미사이언스(287.06%), 한국화장품(274.72%) 등이 주가상승률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룽투코리아(722.89%)가 가장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뒤를 이어 유니셈(628.90%), 위노바(527.27%), 원풍물산(515.79%), 코리아나(515.66%) 등이 주가상승률 상위를 기록했다.
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465.05%), 지스마트글로벌(422.98%), 네이처셀(402.86%), 신라섬유(373.76%), 루보(369.89%) 등이 상승률 6~10위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