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출처=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연수 페이스북)
배우 하연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연수의 그림 실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하연수는 지난해 8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눈 내린 마을을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화와 함께 털이 복슬복슬한 강아지들의 그림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그림은 수준급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함께 작품 활동을 하는 배우들에게 수준급 실력의 초상화를 선물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연수는 고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등 15년 이상 그림을 그려왔다.
특히 하연수는 미술 도구를 사기 위해 틈틈이 피팅 모델로 활동하다가 아오이유우를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까지도 하연수는 시간이 나면 그림을 그려 자신의 SNS에 게재해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1일 하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네티즌이 남긴 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댓글을 남기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