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제 6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제60회 현충일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묘역관리 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 대전사업장 및 종합연구소,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한화생명 중부본부 등 대전 및 충청지역 주요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결연 묘역인 사병 3묘역으로 이동해 2100여개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으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또 묘비 닦기와 묘역 주변 찹조체거, 묘역에 방치된 시든 꽃 수거 등 정화활동을 했다.
한편, 한화그룹 충청지역 연합 봉사단은 2013년 국립대전현충원과 결연을 맺은 후 매월 정기적인 묘역관리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