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의 자부심 '흰 모자', 가방에 수십 개 '하루에 하나씩?'

입력 2015-06-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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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정창욱과 인간의 조건 멤버들(사진=KBS2 인간의 조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모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 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 멤버들은 정창욱이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 안을 궁금해 했다.

이에 멤버들의 성화 못 이겨 정창욱은 가방을 공개했다. 가방 안에는 정창욱이 매일 쓰고 다니는 그물 모자가 여러개 들어있어 모두룰 놀라게 했다. 이에 정창욱은 "외국에서 처음 봤고 인터넷에서 산다. 팬들이 선물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정창욱의 모자를 하나씩 나눠 쓰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모자 완전 귀엽다”,“‘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저거 없으면 정창욱이 아니지”,“‘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캐릭터 확실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펼처진 정창욱과 최현석의 요리대결서는 정창욱의 ‘커룽지’가 션의 마음을 사로잡고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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