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육성재와 가상부부로 호흡

입력 2015-06-03 15:5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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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롭게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육성재(왼쪽)와 조이.(뉴시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3일 "조이가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오늘 두 사람은 첫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이 육성재 커플은 어린 나이로 풋풋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는 96년생, 육성재는 95년생으로 어린 아이돌 커플이 됐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송재림 김소은 커플과 예원 헨리 커플은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이 육성재 커플 외에 또다른 새로운 커플도 등장할 전망이다.

조이 육성재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이 육성재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 될 듯" "조이 육성재 '우리 결혼했어요', 두 사람 케미 기대된다" "조이 육성재 '우리 결혼했어요', 정말 풋풋한 신혼부부를 볼 수 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