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딱 너 같은 딸'
지난 3일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 13회 방송에선 JW그룹의 단합 등산대회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강경준(소정근 역) 외에도 이수경(마인성 역)의 팀원 등 많은 직원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날 강경준은 회사 내 여직원들에게 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자신의 피부 톤과 맞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아우터로 주목도를 높이고 실버 그레이 컬러의 소프트쉘을 이너에 레이어드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한층 배가시켰다. 또 아우터에 포인트를 준 만큼 팬츠와 가방, 신발을 짙은 네이비 톤으로 통일함으로써 밸런스를 맞췄다.
이날 선보인 아웃도어는 독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 제품으로, 기능성에 패셔너블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컬러를 더해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개성 강한 세 가족이 사돈으로 엮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가족극으로 월~금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