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 장어 꼬리 든 이정진에 애처로운 눈빛…결국 한입 덥석

입력 2015-06-0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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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박한별, 장어 꼬리 든 이정진에 애처로운 눈빛…결국 한입 덥석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이정진의 장어 꼬리를 덥석 물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두 얼굴의 매력으로 정글을 사로잡은 배우 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박한별은 장어를 처음 맛보게 됐다. ‘정글의 법칙’ 멤버들에 의해 장어를 처음 손에 쥔 박한별은 “그냥 생선 맛인가?”라고 말하며 장어를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한별은 처음 맛본 장어 맛이 감탄하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장어 못 먹는다며?”라고 말하며 박한별의 장어 흡입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박한별의 장어 욕심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배우 이정진이 꼬리 부분을 들어 한 입 먹으려는 순간 박한별은 애처로운 눈빛을 보냈다. 결국 이정진은 박한별에게 꼬리 부분을 살짝 떼어 건네줬다. 그리고 장어 꼬리의 독특한 맛이 흠뻑 빠지게 됐다.

박한별은 “이게 무슨 맛이지? 전혀 다른 맛이다”라며 또 다시 감탄사를 내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박한별, 장어 꼬리 든 이정진에 애처로운 눈빛…결국 한입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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