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상체 노출(사진=SBS 시티헌터 제공)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출연 소식에 과거 강남 1970에서 보인 상의 탈의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이민호는 1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강남 1970'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전했다.
리포터는 이민호에게 "'강남 1970'의 감독 유하의 작품엔 남자 배우들의 상의 탈의가 있었다"며 "이번에도 있냐"고 질문했다.
이민호는 이 질문에 "상체 탈의를 했어요"라며 여성팬들의 기대심을 모았지만 이어 "그런데 스토리상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강남 1970'에 노출이 없다는 점을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출연, 정말 기대돼",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대박나길!",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여긴 노출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가 차기작으로 결정한 아시아 블록버스터 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한국과 중국,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Bounty hunters)의 이야기를 다룬 350억원 규모의 액션 코미디 영화다. 올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