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메르스 여파' 사장단 연찬회 하반기로 잠정 연기

입력 2015-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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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해운선사 사장단 연찬회가 연기됐다.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충남 천안 소재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올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선주협회는 2002년부터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고 정부 관계부처와의 정책조율을 위해 정례적으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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