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 유나…'겨울왕국 안나' 완벽 빙의 “청순미 철철”

입력 2015-06-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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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NC엔터)

‘프린스의 왕자’AOA 유나의 청순한 자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해 AOA 공식 페이스북은 디즈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공주들로 변신한 유나와 초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AOA 초아는 언니인 엘사로, 유나는 동생인 안나로 분한 가운데, 공개된 유나는 싱크로율 100%의 모습에 가깝다는 평가다.

뽀얀 우윳빛 피부와 상기된 두 뺨과 입, 갈래머리를 땋은 청초한 모습이 영락 없는 안나의 모습인 것.

한편 AOA 유나는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동성애자로 위장해 게임회사에 잠입한 오빠와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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