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인물관계도, 신다은·정은우·이엘리야·김진우 사이 꼬였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제공)
'돌아온 황금복'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8일 첫 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제작진이 주요 인물들의 관계와 스토리를 예측할 수 있는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돌아온 황금복' 인물관계도에는 주연배우인 신다은(황금복 역), 정은우(강문혁 역), 이엘리야(백예령 역), 김진우(서인우 역), 심혜진(백리향 역), 전미선(황은실 역), 전노민(강태중 역), 이혜숙(차미연 역)을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보기 쉽게 정리돼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사라진 엄마 황은실을 찾기 위한 딸 황금복의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다. 그 과정에 황은실의 실종에 키를 쥐고 있는 친구 백리향과 원수 차미연, 첫사랑 강태중의 사연이 얽혀 있다. 또 황금복을 둘러싼 친구 백예령, 서인우, 강문혁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한다.
'돌아온 황금복' 인물관계도, 신다은·정은우·이엘리야·김진우 사이 꼬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