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UN 활동을 같이했던 최정원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정원은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정훈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최정원에게 “김정훈과 싸운거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항상 사이가 좋을 순 없지 않냐”며 “사이가 좋기도 하고 싸우지는 않더라도 가끔 말을 안할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원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괜히 찌르는 게 있다”며 “물론 김정훈과 성격이 다른 것은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UN 멤버였던 최정원과 김정훈은 과거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UN은 2005년 9월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