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와 LG화학이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양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태양광 및 ESS 전시회인 ‘인터솔라(InterSolar) EU 2015’에 참여, 새로운 가정용 ESS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인원(All-in-One)’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LG화학은 독자 개발한 가정용 ESS 신제품인 ‘RESU 6.4 EX(Extended)’를 이달부터 유럽과 호주 시장에 동시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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