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옥주현(사진제공=MBC)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옥주현, 이지훈 등 게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0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계에서 성공한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원조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은 큰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에 이어 SBS ‘한밤의 TV연예’가 4.4%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KBS 2TV ‘추적 60분’은 2.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문화빅뱅 더 콘서트’는 1.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