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JTBC 새 드라마 ‘라스트’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12일 JTBC에 따르면, 최근 방송 중인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라스트’, ‘디데이’가 금토드라마에 편성된다.
김사랑, 주진모가 열연중인 ‘사랑하는 은동아’는 탄탄한 내러티브와 감성적인 연출로 호응을 끌어냈다. 이와 관련, ‘사랑하는 은동아’의 뒤를 잇는 작품은 ‘라스트’다.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계상, 이범수, 서예지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히트작 ‘추적자 THT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