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잘생겼다' '유상무 잘생겼다' '유상무 잘생겼다'
▲사진=유상무 페이스북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검색자 수가 78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유상무가 "돈을 떠나서 1억번 넘기고 싶은건 뭐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상무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게 참 하다보니 돈을 떠나서 1억번 넘기고 싶은건 뭐지 드디어 정신이 이상해진건가"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 참여 스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생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루 동안 네이버를 통해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해 맨 끝자리가 '39'가 나오면 당첨된다.
당첨 숫자가 나오면 이를 캡처해 '호미빙'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4000원 상당의 '호미빙' 밀크티 나이차를 제공한다.
이벤트 시간을 5분여 남긴 12일 오후 11시55분 현재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참여자는 7800만명에 육박한다. 대략 당첨자의 수를 계산해도 억 단위의 금액이 이벤트 보상금으로 나갈 예정이다.
앞서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색 숫자가 끝자리 39 들어가는 분마다 4000원건 버블티를 사드리기로 했으니까 지금까지 당첨되신 분들은 6000명 정도. 그럼 2400만원"이라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계속 올라가고 생일은 12시간이나 남았고. 사람이 이렇게도 망하는구나"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