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박지성, 전반 13분 문전 앞 드와이트 요크에 양보
(사진=SBS스포츠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매치 전반 13분 박지성이 아쉬운 볼 컨트롤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에서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결정적인 순간은 전반 13분 그가 문전 앞에서 볼을 잡으며 나왔다.
순간적인 공간 침투로 볼을 잡았지만, 바로 옆에서 쇄도하는 드와이트 요크에 볼을 넘겨줬다.
완벽한 찬스에도 불구, 드와이트 요크는 아쉽게 골문을 살짝 벗어난 슈팅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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