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후속 ‘네멋대로 해라’, 정형돈 안정환 홍진경 광희 은지원 출격

입력 2015-06-15 09: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파일럿 예능 ‘네멋대로 해라’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KBS 예능국은 11일 “‘프로듀사’의 후속으로 27일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가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파일럿으로 1회 방송될 예정인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쇼킹 스토리로 2049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을 통해 찰떡 호흡을 선보인바 있는 정형돈, 안정환이 투입돼, 거침없는 패션 독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패션과 예능을 넘나드는 충만한 끼의 여인 홍진경, 멋진 쌩옷에는 질투를, 후줄근한 쌩옷에는 독설을 하는 솔직 당당함을 지닌 광희, 일반인의 눈으로 스타들의 쌩옷을 평가할 은지원, 예능감 넘치는 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패널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멋대로 해라’의 제작진은 “옷은 입는 스타일 만큼이나, 고르는 스타일도 중요하다.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자신의 옷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옷을 자신이 직접 입어보면서 스타들의 쇼킹한 쌩옷의 정체를 밝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기대해달라”며 각오를 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