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사진=방송캡처)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사용하고 있는 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연복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JTBC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셰프님이 사용하시는 그 칼 혹시 얼마짜린지 여쭤 봐도 되느냐"고 질문했다.
이연복은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흔한 칼이다"라며 "가격은 40만원 좀 안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그럼 종종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하시냐. 그 칼도 인터넷에서 사신 거냐"고 물었다. 이연복은 "아니다. 그 칼은 선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MC들은 기대감에 "중식 요리의 대가한테 받은 거냐"고 묻자 이연복은 "칼 만드는 회사에서 선물받았다"고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소식에 네티즌은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대가는 다르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흔한 칼이 40만원?”,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는 달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