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표창원 재수사, 트위터에 "시청해 주셔서 감사. 다음주에 또"

입력 2015-06-1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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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표창원 재수사, 트위터에 "다음 주에 또 뵐게요" 왜?

(사진=표창원 트위터 캡처)

'크라임씬2'에 출연 중인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18일 표창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JTBC 크라임씬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었기 바랍니다. 편안한 꿈 꾸는 좋은 밤 보내세요. 그럼 전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뵐게요"라고 밝혔다.

앞서 방영된 JTBC '크라임씬2'에서 표창원은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를 두고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았다.

표창원은 날카로운 지적과 현장 수사로 출연자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 말미에선 사체부검결과가 나오며 그가 수사한 내용이 모두 원점으로 돌아갔다. 결국, 남은 1시간 동안 진범을 찾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고 진범 공개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크라임씬2' 표창원 소식에 네티즌은 "'크라임씬2' 표창원, 예의도 바르신 분이네" "'크라임씬2' 표창원, 기대됩니다. 다음 방송" "'크라임씬2' 표창원, 다음에도 본방 사수 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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