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장혁과의 19금 베드신 엄마품처럼 따뜻했다”

입력 2015-06-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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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나라가 방송서 밝힌 배우 장혁과의 베드신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과 찍은 베드신을 언급했다.

장나라는 “진짜 엄마 품같이 따뜻한 품이었다”며 “고개를 돌리다가 장혁의 겨드랑이에 고개를 묻게 됐는데 그 이후로 급격히 편해졌다”고 말했다.

장혁과 장나라는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만나 12년 만에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장나라는 오랜만에 장혁과 드라마를 함께 한 것에대해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장나라는 22일 첫 방송 되는 ‘너를 기억해’에서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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