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광희가 사자성어 문제에서 백치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재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 시간에 광희가 '무식하다'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해명을 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낸 '와신상담'에 대해 광희는 "와싱턴 말하는거냐"고 말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일부 사자성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뜻을 설명했지만 '문전성시'에 대해서는 "문 앞에서 기다려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무한도전' 광희 백치미를 본 네티즌들은 "광희 와신상담 너무 웃겨요", "광희 공부로 와신상담하세요", "광희 와신상담 또 봐도 웃기네요", "와신상담 모르는 사람 많아요. 광희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